TDD 후기1 읽은 책 소감 - 테스트 주도 개발 (TDD)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TDD (Test-Driven Development)보다는 TDD (Time-Driven Development)(?)에 더 익숙할 것 같다. 처음 이 책을 읽어보게 된 이유는 'TDD가 정말 좋은가?'에 대해 답을 얻기 위해서였다. 뭐 구글링하면 나오기야 하겠지만, 일단 직접 알아야 써보면서 장단점을 알 수 있는 거니깐 공부하게 되었다. 대학생 때부터 난 생각난걸 코드로 옮기는 구현력(?)과 예외가 될만한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하는건 나름 자신있는편이었다. 그래서 테스트가 정말 필요한거 맞아? 그냥 잘 짜면 되는거 아님? 이렇게 생각했었다. 실제로도 테스트 없이 짜도 문제가 거의 없었다. 하지만 만든게 실제 운영될 때, 내가 운영을 안할 수 있다. 또 혼자서 만드는게 아니다. 그리고 .. 2023. 4. 4. 이전 1 다음